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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10 부산 국제 불꽃축제 7회가 아니다. 무려 6회다. 이번에 하는 7회는 2011.10.21~29일이고 광안리에서 한다. 작년에 갔던 불꽃축제는 굉장히 멋지고 화려했는데 곧 불꽃축제 시즌이라 작년에 찍었던 거 그냥 올린다. 축제 이틀째에 갔었는데 다른사람들 반응을 보니 이틀째가 제일 좋았던 거 같다. 사람이 많아도 보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가고 싶다. ㅜㅜ 더보기
울산 선바위 어렵게 수강신청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파래소 폭포로 향했다. 날씨도 쨍하고 기분 좋게 출발~ 하지만!!! 언양까지 갔다가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ㅜㅜㅜㅜ 집으로 오는 도중 그래도 카메라 챙겨서 왔는데 그냥 가는 건 좀 아쉬웠다. 우리동네는 범서 구영리! 그래서 그냥 동네 선바위로 향했다. 울산 12경중 하나인 태화강 선바위. ● 선바위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136번지 주변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入岩)라는 이름을 가진 절묘한 바위가 있다.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숱한 전설을 간직한 바위 하나가 태화강 상류에 우뚝 솟아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이다... 더보기
함안 레이크힐스를 다녀와서 학교 골프 수업으로 인해 골프장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다.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좀 힘들 거라는 예상과 달리 현실은 더더욱 힘들었다. --;; 대충 인터넷으로 함안터미널을 검색해보고 골프장 가는 길을 검색해보니 준비중이란다. ..... 뭐 안나올 수 있지... 하지만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한 일이 큰 참사를 불러왔다. 울산에서는 함안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동생 자취방으로 고고씽 하루자고 아침 일찍 길을 떠났다. 사상에서 함안까지는 약 1시간. 순조롭게 나는 함안에 도착하였다 근처 편의점에 들러 함안 레이크 힐스가는 길을 물었다. 그러자 아저씨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_-;; "여기로 오면 안돼는데..." 엥??? 여기가 아니면?? 여기 함안 아닌가?? 아저씨왈 여기는 가야(?)라는 곳이고 거기는 오히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