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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바삭한 돈까스집~ 울산 성남동 메차쿠차 울산은 지금 고래축제중~ 간단히 돈까스나 먹고 고래축제 불꽃 구경 하려고 성남동 고릴라밥집에 갔는데 줄이 길어서 근처 메차쿠차로 가게 되었다. 성남동 메차쿠차 돈까스 먹는다~ 아이 싄나~ 일본식 돈까스와 우동, 소바 같은 걸 파는 집이다. 메차쿠차 메뉴판. 메차쿠차 내부. 일식 돈까스집이라 일본식 아이템들로 꾸며져 있다. 여러 메뉴중 냉모밀과 히레까스정식, 빅돈까스로 주문했다. 냉모밀. 맛은... 모르겠다. 안먹어봤는데 드시던 형님은 맛있다는 소리를 안했다. ... 히레까스정식. 안심 돈까스 정식이다. 히레까스와 밥, 우동이 같이 나온다. 우리가 간 시간이 조금 늦은시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대충 만들었는지 우동이 따뜻하지 않았다. ㅜ.ㅜ 빅돈까스. 나는 우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빅돈까스로 주문했다. .. 더보기
고래도시 울산! 2012 울산고래축제 예로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장생포의 작은 축제에서 부터 이제는 당당히 울산의 대표 축제중 하나 2012 울산고래축제.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많은 관심와 기대 속에 해마다 주목받고 있는 울산의 자랑스러운 고래축제를 만나보자. 2012 울산고래축제가 4월4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축제 전날의 많은 비가 왔지만 다행스럽게 축제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분위기는 작년과 비슷하다. 귀신고래 모형. 강가에서 반구대 암각화의 선사시대 고래잡이를 재연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다. 행사와 불꽃놀이 구경하는 무대. 작년에도 있던 애들 노는 곳. 축제랑 별 상관은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 애들은 좋아한다. 엄청. 자전거인가??? 역시 작년에도 있었던 선사마을. 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