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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 삼산밀면 시험하나 끝내고 점심 먹으러 삼산밀면으로 갔다. 얼마 전까지도 쌀쌀 했는데 이젠 후덥해지는게 곧 여름이 올려나보다. ㅜㅜ 나는 맥도날드를 더 좋아하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삼산밀면으로... 밀면, 비빔면, 고기만두. 고기만두. 그냥 고기만두 맛이다. 딱히 특별하게 맛있고 이런 건 모르겠다. 밀면. 나는 거의 비빔만 먹어서 그냥 밀면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 잘먹는 거 보면 맛있나보다. 비빔면. 원래 국수, 냉면, 밀면 이런 거 즐기는 편이 아닌데 오랫만에 밀면을 먹어서 그런가 맛이 괜찮았다. 비빔면에는 육수가 나온다. 밀면은.... 국물이 육순데 뭐... 밀면이 원래 4천5백원 했나?? 오랫만에 와서 물가를 몰라 그런지 비싸보인다. 여름되면 학생이고 일반인이고 사람이 줄을 서서 먹을때도 있다. 날도 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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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 소문난불백 부산 컴퓨터과학고에서 시험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 사람들이 줄 서있는 식당들을 보았다. 마침 점심때라 밥이나 먹고 가자 싶어 몇군데 불백집 중 소문난불백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돼지불고기 백반 냠냠~ 여기가 초량 기사식당 골목인가 보다. 잘모르는 지역에가서 맛있는 곳을 찾으라 하면 기사식당으로 가라는 말이 있듯 여기도 기사식당이다. 소문난 불백 뿐만 아니라 좌우로 불백집이 여러군데 있다. 다들 사람들이 많았고 TV에 방영 된 곳도 많았다. 불백 상차림 (1인분 6000원) 메인인 돼지불고기 뿐만 아니라 밑반찬 모두 맛있었다. 매콤하면서도 밥하고 잘 어울리는 돼지불고기. 밥도 엄청 많이 준다. ㄷ ㄷ ㄷ 함께 먹었던 동생과 나는 메인도 맛나지만 된장찌개가 매우 좋았다. 굿잡. 기다리느라 줄 서있는 사람들. 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