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식

열풍으로 구운~ 구운양파 동생이 좋아하는 해태 구운양파. 집에 와보니 덩그러니 있길래 슬그머니 까먹어 보았다. 열풍으로 구운 스낵. 구운 양파. 열풍으로 구웠다고 하는데 나는 뭐 구웠는지 튀겼는지 차이를 모르겠다. 배가 고파서 얼른 뜯어버렸다. 요즘 과자들은 질소가 절반이다... 한입 넣으면 사르르 녹으며 향파향이 입 안 가득 퍼져나간다. 매우 맛있다. ㅋㅋㅋㅋ 한개씩 먹다가도 나도 모르게 여러개를 입안으로 쑤셔넣게된다. ㅎㅎ 하지만 계속 먹다보면 좀 기름지고 느끼하다. 손에 부스러기도 많이 묻는다. 그래도 정말 맛있는 과자다. 강추! 더보기
달콤한 브라우니를 내손으로~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 삼촌이랑 마트가서 샀던 브라우니 믹스. 고수가 선전하던 거다. 백설 브라우니 믹스.ㅋㅋ 잊고있다가 눈에 보이갈래 만들어 보았었다. 브라우니믹스. 딸랑 이거 들어있다. 근데 이거하나면 끝이다. ㅋㅋ 코코아 가루같다. 만드는 법은 아주 아주 간단하다. 브라우니 믹스를 까서 물과 섞으면 된다. 스푼으로 섞다가 잘 안섞여서 빡쳤다. 그냥 장갑으로 섞음 섞음~ 그릇에 넣고 렌지 돌리면 끝이다. 렌지에서 나온 브라우니. 식혀서 자르면 끝. 완전 간단하다.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보았다. ㅋㅋ 짜투리가 좀 많이 나와서 나는 그것만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우왕~굳~ 내가 직접만드는 브라우니~ 아이들 간식, 소중한 사람한테 소소한 선물로도 그만이다. 친구가 엄청 좋아했었다. ㅋㅋ 심심한 휴일. 브라우니로 작은 행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