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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울산과학대 밥 수업하나 마치고 시험준비하다가 저녁 먹으러 갔다. LA돈까스 가고 싶었지만 학교동생의 만류로 그냥 밥을 먹기로 하고 울과대를 어슬렁 거리다 아무데나 들어간 곳이 밥이라는 곳이다. 밥. 이름처럼 밥집이다. 메뉴판. 된장찌개를 시킬 필요가 없다. 정식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온다. 왜 된장찌개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무튼 정식이랑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뭐가 많이 나온다. 울과대 밥집은 두루치기 나오는 곳이 많다. 이곳도 역시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밑반찬이 많아서 좋다. 두루치기. 솟대처럼 조미료 맛이 엄청나는 건 아니지만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생선. 고등어로 추정된다. 별로다. 순두부찌개. 난 별로다. 된장찌개가 더 낫다. 저기 동그랑땡이 젤 맛난다. 나는 어린이 입맛이니까. 그닥 맛있지는 않았는데 모른다... 더보기
울산 무거 삼산밀면 시험하나 끝내고 점심 먹으러 삼산밀면으로 갔다. 얼마 전까지도 쌀쌀 했는데 이젠 후덥해지는게 곧 여름이 올려나보다. ㅜㅜ 나는 맥도날드를 더 좋아하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삼산밀면으로... 밀면, 비빔면, 고기만두. 고기만두. 그냥 고기만두 맛이다. 딱히 특별하게 맛있고 이런 건 모르겠다. 밀면. 나는 거의 비빔만 먹어서 그냥 밀면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 잘먹는 거 보면 맛있나보다. 비빔면. 원래 국수, 냉면, 밀면 이런 거 즐기는 편이 아닌데 오랫만에 밀면을 먹어서 그런가 맛이 괜찮았다. 비빔면에는 육수가 나온다. 밀면은.... 국물이 육순데 뭐... 밀면이 원래 4천5백원 했나?? 오랫만에 와서 물가를 몰라 그런지 비싸보인다. 여름되면 학생이고 일반인이고 사람이 줄을 서서 먹을때도 있다. 날도 덥.. 더보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