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선바위 어렵게 수강신청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파래소 폭포로 향했다. 날씨도 쨍하고 기분 좋게 출발~ 하지만!!! 언양까지 갔다가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ㅜㅜㅜㅜ 집으로 오는 도중 그래도 카메라 챙겨서 왔는데 그냥 가는 건 좀 아쉬웠다. 우리동네는 범서 구영리! 그래서 그냥 동네 선바위로 향했다. 울산 12경중 하나인 태화강 선바위. ● 선바위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136번지 주변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入岩)라는 이름을 가진 절묘한 바위가 있다.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숱한 전설을 간직한 바위 하나가 태화강 상류에 우뚝 솟아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